손흥민 행사장에서 포착된 유명 여배우

'검은색 모자 눌러쓰고..'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 행사장에서 포착된 유명 여배우

한 유명 여배우가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가한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손흥민의 행사장에서 포착된 배우는 바로 김소연이다. 지난 3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흥민의 행사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 손흥민 행사장에서 포착.. '까치발까지'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검정색 모자를 눌러쓴 채, 수많은 인파 속에서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김소연은 까치발까지 들며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받았다. 김소연은 해당 사진에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해, 팬심을 드러냈다.
김소연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귀여우시다", "얼굴 공개하셨으면 사람들이 비켜줬을텐데", "배우님도 손흥민 팬이었다니", "까치발이 킬포네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는 투미(TUMI) 에션설리 뷰티풀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흥민이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큰 환호를 받았다.
최근 2022~2023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 중에 있다.
배우 김소연, 최근 출연 작품은?
한편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소연은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순정에 반하다', '가화만사성',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김소연은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김소연은 '백상예술대상'까지 수상하며 김순옥 작가 작품 출연 배우 중 백상예술대상과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하는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
최근 김소연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했으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레이스'에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