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출연 불발 드라마 자백의 대가 심나연 피디까지 하차하게 된 이유
한 매체에서 출연을 검토 중이던 송혜교와 안소희가 논의 끝에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두 여배우가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연출 제안을 받았던 심나연 PD 또한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지 않기도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백의 대가' 드라마는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특히 분위기와 얼굴이 서사라는 송혜교 안소희 두 사람이 함께 할 예정이라 시작 전부터 굉장한 기대를 모았던 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얼굴만 붙여놓아도 시청률 상승, 내용이 뻔해도 좋다, 분위기가 미쳤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송혜교와 안소희는 '자백의 대가' 출연을 제안 받은 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친분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들뜨게 만든 바가 있습니다.
현재도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소희는 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퍼오면서 '덕질'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얼굴에 하트 스티커 등을 붙이며 애정을 마구 표현했는데요.
더글로리가 공개된 이후에 한소희는 '이젠 내꺼야...'라고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고 하트를 달며 송혜교 또한 이에 응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성에 팬들이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송혜교와 안소희의 만남에 계속해서 눈길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드라마와 관련해서 논의를 여러 번 했는데 송혜교와 한소희 측이 제작진과 다소 이견이 있어서 출연을 결국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 괴물의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심나연 PD도 연출 제안을 받았으나 역시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송혜교X한소희 나오는 '자백의 대가', 날벼락 맞았다
송혜교와 한소희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두 사람의 캐스팅이 무산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송혜교와 한소희, 연출을 맡은 심나연 PD가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합류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해졌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을 하기로 했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여자 '모은'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이런 후배는 처음…” 한소희한테 2일 만에 글 남긴 송혜교 근황, 네티즌들 반응 폭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개인 SNS에 ‘자백의 대가’ 출연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SNS 상에서 서로 사진에 댓글을 남기고, 송혜교가 직접 한소희의 또 다른 작품인 '경성 크리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두 사람의 친분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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