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예쁘다고 난리..

“18세 연하…” 예쁘다고 난리난 심형탁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소름 돋는 미모 수준

배우 심형탁 예비신부 얼굴이 방송 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신부를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형탁 예비신부 이름은 ‘히라이 사야’로 일본 국적으로 여성으로 알려졌다.
직업은 일본 대기업 완구 회사 반다이 직원이었으나 심형탁이 책임지겠다는 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탁은 과거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촬영 섭외가 들어왔고 해당 현장 총괄 책임자가 지금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씨였다고 밝혔다.
첫 눈에 반한 심형탁은 언어의 장벽을 부수고 그녀에게 대시 하고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심형탁 예비신부 나이는 27살로 심형탁과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그는 처음 만나고 한 달 뒤 자신의 나이를 밝혔지만 사야 씨는 이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심형탁의 나이를 알고 있었다.
또한 심형탁은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가족이 대가족이라 결혼식은 일본 야마나시에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너무 더워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심형탁 인스타그램 주소는 ‘@tak9988‘이며,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