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이혼이유 나이차이 딸 자녀 충격적이다
24일 서유정은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다. 나 또한 두려웠다.
언젠가 알게 될 일이기에 내 입으로 먼저 말하는 게 맞을 것 같았다. 용기 내서 말한다”는 남겼다.
그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정리한 지 오래됐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지만, 내 천사와 나 자신을 위해 용기 내서 말해본다.
그동안 많이 아껴주고 기도해 주고 응원해 줬던 분들께 죄송하다.
가정을 지키지 못해 자식에게 무엇보다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진다.
가족들에게도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숨기는 게 굳이 말하지 않았던 게 내 삶에 있어서 비겁해지고 오해로 물들어 버릴까 봐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내 딸을 아프게 하면서 선택한 상황에 매일 가슴이 찢어졌다”며
“천사야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게 해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엄마가 될께. 여전히 널 사랑하고, 널 지키기 위해 죽도록 최선을 다할께.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으로 데뷔 초에 동명이인 연예인이 있기에 혼동이 있을 것 같아서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숭의여자대학교 무용과 2학년에 재학 당시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MBC 25기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
데뷔작인 MBC 창사 특집극 '황금 깃털'로 얼굴을 처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대 그리고 나', '별은 내 가슴에'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모 홍파 역을 맡아 사랑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7년 7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하고, 서유정은 2017년 9월 29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 정형진과 결혼을 하게 된다.
서유정 남편 직업은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고 나이는 3살 연상이니 44살로 예상된다.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나이차이는 3살 차이가 난다. 그리고 2019년에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항상 방송을 통해 잘 살고 있는 이들에게 찾아온 이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또한 이혼 사유와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40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꿈꾸고 그러다 다시 포기하고 절망적이고 상처 주기도 받기도 하며
그렇게 저또한 살아온거 같습니다. 작년 인터뷰를 할때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것이다 라고 발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혼전임신 아니냐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보니 많은 이들이 재혼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루머로 밝혀졌다. 그러나 결국 이혼을 하게 되며 불화설에 대한 것이 맞다는 것을 알리게 되었다.
서유정은 과거에 이상형으로 눈이 찢어진 남자가 좋다고 말했던 바가 있다.
1978년생 12월생인 그녀는 나이 4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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