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더 글로리> 파트 2,스페셜 영상,스포

https://www.youtube.com/watch?v=1z8DF2V5dQc&t=75s

 

넷플릭스가 <더 글로리> 파트 2 방영을 앞두고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그리운 연진에게”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편지를 쓰는 극중 문동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문동은과 박연진이 어른이 되어 다시 재회한 장면, 예솔과 가족의 모습, 학교 폭력을 가했던 과거까지. 

초반은 편지의 내용과 함께 파트 1을 통해 전개된 주요 장면이 이어진다. 

뒤이어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파트 2의 내용이 교차로 등장하는데, 

주여정이 주사기를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 “그렇게 웃지마”라고 소리치는 문동은, 

예솔의 머리핀을 들고 허탈하고 슬프게 미소짓는 박연진, 화재, 사고, 법정, 

그리고 등장 인물들의 절규 등 파트 1보다 더욱 더 파란만장한 전개가 이어질 것을 암시한다. 

작품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파트 1을 봤다면 파트 2를 보지 않고 못 배길 것”이라고 운을 띄우며 “사이다, 마라맛이 파트 2에 집중돼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 직접 '더 글로리' 파트2 스포…찢겨진 사진 더미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후반부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송혜교는 "2023.3.1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의 스틸컷이다. 

 

찢겨진 사진 더미 위에 송혜교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복수를 준비하며 벽 한켠에 가득 붙여둔 사진은 떼서 찢어버린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차가운 표정의 송혜교와 누군가를 끌어안고 있는 그의 모습 등이 연이어 있어 시선을 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전편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