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1 방시혁은 말한다. 하이브스러운,BTS 완전체... "사업 NO"였던 방시혁, '하이브스러운' 넥스트 스텝으로 도약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K팝 리더'가 되기까지의 노력을 설명했다. 방시혁 의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주최 포럼에 참석했다. 방시혁은 하이브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2005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을 기획, 성공시켰다. 이날 관훈클럽은 첫 공개 문화포럼 주제로 'K팝'을 삼았고, 방시혁 의장이 참석하며 기조 연설로 힘을 보탰다. 방시혁 의장은 "어쩌다 보니 케이팝을 대표해 이 자리에 오게 됐지만 저는 음악을 좋아하는 작곡가였을 뿐, 제가 직접 사업하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다"며 "저의 상사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박진영에에게 사업만큼은 절대 하지 않을거..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