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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파트22

'더 글로리 파트2'송혜교는 문동은이다. 최고의 몰입감은 이런것이다. 송혜교, 문동은과 물아일체…'더 글로리'로 다시 쓴 대표작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를 통해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문동은 역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의 끝을 선보였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송혜교에게는 첫 장르물 도전이자, '태양의 후예'(2016) 이후로 김은숙 작가와 다시 뭉쳐 일찍이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 해 12월 30일 공개된 파트1에서는 문동은과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임지연), 전재준(박성훈), 이사라(김히어.. 2023. 3. 11.
'더 글로리’ 파트2,김은숙 작가 “무섭도록 잘 썼다” ‘더 글로리2’ 김은숙 작가 “내가 봐도 무섭도록 잘 썼다” 김은숙 작가가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자화자찬했다. 특히 “무섭도록 잘 썼다”며 만족해 했다. 파트1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어마어마해 스스로를 향한 칭찬도 기대감으로 변모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글로벌 GV 이벤트가 지난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글로벌 GV 이벤트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추첨을 통해 참석한 350여 명의 팬과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접속한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송혜교,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이 참석했다. ‘더 글로리’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팬들의 시선을 가장 먼저 끈 건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