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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과 결별 1년만", '전현무', 갑작스러운 결혼 관련 발언에 모두가 놀랐다

by 사골국 2023. 2. 1.

 

"이혜성과 결별 1년만"... 전현무 갑작스러운 결혼 관련 발언에 모두가 놀랐다

 

 

 

방송인 전현무가 갑자기 비혼을 선언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에서는 가나 쌍둥이 형제의 갈등을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형은 동생이 사사건건 간섭한다며 자기 결정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가족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형에게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이들 형제는 쇼핑을 하러 가서도 말다툼을 했고, 동생은 형이 실수를 하자마자 잔소리를 퍼부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따로 쇼핑해, 따로”라며 못마땅해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집안일을 하는 동생과 달리 형은 편한 자세로 휴대전화만 들여다봤습니다. 

 

그러자 동생은 “누구랑 연락하냐, 여자친구 생겼냐”라고 추궁했고, 형은 “또 잔소리냐”라면서 방으로 피신했습니다. 

 

전현무는 “따로 사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현실 조언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동생은 청소기를 갖다 주며 잔소리를 이어갔습니다. 

 

형은 “너무 피곤한데 이해가 안 간다. 좀 쉬었다가 청소하려 했다.

 

동생이 왜 명령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간단한 청소를 끝낸 형은 방문까지 잠갔지만 동생에게 포기란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빨래 개기까지 강요하는 집요함을 보였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도 사 오라고 하자, 결국에는 형이 분노했습니다.

 

형은 동생과 다투다 심부름을 핑계로 외출했고, 친구와 몰래 고기를 구워 먹고 들어왔습니다. 

 

형이 귀가해서도 동생의 간섭과 잔소리가 이어졌으며 형제는 크게 다퉜습니다.

 

 

형제간 갈등을 지켜보던 전현무가 조용히 입을 뗐습니다. 

 

전현무는 “이 영상 보고 결혼을 하고 싶지가 않아졌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자막에는 ‘뉴스 속보. 전현무, 전격 비혼 선언’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안겼습니다.

 

 

전현무 - 이혜성 ‘2년 3개월 열애’ 이별 소식 전했다.

 

공개 연애를 이어온 지 2년 3개월 만에 전현무와 이혜성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당사는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혜성을 향한 전현무의 사랑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현무가 연애 초기 언론 노출을 막기 위해 새로운 SUV를 구입해 첩보 작전에 버금가는 데이트를 했다는 일화는 유명했습니다. 

 

전현무의 애정은 이혜성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이혜성이 업로드하는 게시물마다 발 빠르게 ‘좋아요’를 누른 것이었습니다. 

 

이렇듯 두 사람은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사랑을 키워갔지만 아쉽게도 이별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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