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임신설 진짜였다"...송중기 산부인과 목격담, 성지글...모두 경악!

 

"재혼·임신설 진짜였다"...송중기 산부인과 목격담, 성지글에 모두 경악했다

 

송중기가 영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Katy Louise Saunders 와 재혼소식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아빠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송중기, Katy Louise Saunders 혼인신고 완료, 2세 소식도 전했다.

 

송중기는 1월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2세 소식도 전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그는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중기 산부인과 내원 목격담, 성지글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건재함을 입증한 배우 송중기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상대 여성의 정체가 공개돼 화제됐습니다.

 

 

2022년 12월 22일 한 작성자는 "저는 찐팬인데 축하하고 또 축하하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작성자는 "여자분이 이탈리아인인가 그렇다"라며 "곧 결혼 발표한다고"라고 글을 썼습니다.

 

 

 

IP가 다른 또 다른 글쓴이는 "아래사진 송중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합성 아니다"라고 운을 떼며 "실제이고 옆에는 여친이 아니라 미래의 와이프"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옆에 여자분은 임신했고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라며 "곧 발표날 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관련 글에서 "와 며칠 전에 제가 아는 분 처남이 '송중기가 외국 여배우와 임신해서 산부인과 온 거 봤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라고 임신설을 언급했습니다.

 

입국 당시 여러 매체에 포착된 송중기의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면 배가 살짝 나온 듯한 모습, 배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임신설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었는데 이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목격담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교제 사실 외에는 답변을 드리지 못할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