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미모 영국인과 열애,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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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37)가 찾은 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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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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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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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2022년 12월 7일 진행된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를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한 송중기는 이번에도 여자친구와 동행, 스태프들에게 직접 자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 공식 행사가 끝난 뒤 동반 귀국해 국내에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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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귀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송중기와 교제 중인 연인은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영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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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국적과 언어를 넘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연예계와 관계없는 일반 직종의 영국 출신 여자친구는 배우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진 송중기를 이해해준 유일한 사람이며 송중기 또한 일반인 여자친구를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바쁜 작품 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주위에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쿨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됩니다. 송중기는 여느 연인처럼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해외 일정에 여자친구를 대동, 공식 스케줄 이후 개인 일정에 짬을 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이어갔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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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은 이미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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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 촬영을 일찌감치 끝낸 송중기는 현재 영화 "화란"(김창훈 감독)을 마무리 짓고 "로기완"(김희진 감독)으로 환승을 준비 중인 상에서 제3의 전성기를 맞은 그가 일과 별개로 연애 사업까지 성공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해를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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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하는 모습에 팬들은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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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막을 내린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활약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 1인2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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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은 '로기완'(감독 김희진)이다. 조해진 작가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가 원작이며, 송중기는 탈북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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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하자 연인 임신설까지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와 그의 여자친구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다. 글쓴이는 "며칠 전 아는 분 처남이 송중기가 외국 여배우와 임신해서 산부인과 온 거 봤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인가 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임신설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송중기 측은 열애설이 보도되자 "송중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