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뉴스픽업

SM 최강창민, "JYP 구내식당 굉장히 부러워"

by 사골국 2023. 8. 23.

SM 토박이 최강창민 "JYP 구내식당 굉장히 부러워" 솔직



가수 최강창민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 식당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있지를 만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랑인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소유진이 "유기농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소개하자 SM 토박이 최강창민은 "저도 저거 굉장히 부럽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구내식당에는 보쌈, 치킨, 찐만두, 된장찌개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했다. 이에 박주호는 "말로만 듣던 JYP 사옥에서 밥을 먹어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주호는 "나은이가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해서 고민이다. 지금 체조, 피겨, 태권도, 발레, 댄스, 수영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언니도 어렸을 때 꿈이 엄청 많았는데 다 해도 된다"고 조언, 박주호는 "다 해도 된다. 대신 아빠가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나는 급히 사과하며 "우리 엄마 표정이 그래서 안 좋았구나"라고 반성해 폭소를 유발했다.


"SM 올래?" 나은, 아이돌 데뷔하나…있지→최강창민 인정한 끼 


'슈돌' 박주호 딸 나은이 아이돌로 완벽 변신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있지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K팝에 흠뻑 빠져 댄스 학원에 다니고 있는 나은은 앞서 엔믹스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나은은 있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멤버들 앞에서 '달라달라'를 선보였다.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에 예지는 "포인트를 잘 캐치한다"고 칭찬했다.
진우 역시 댄스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무대에 섰지만, 원하던 노래인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나오지 않자 오열했다. 
유나는 정신없는 상황에 실소를 터뜨리며 "세상의 모든 부모님 존경한다. 갑자기 저희 엄마, 아빠한테 고맙게 느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있지는 나은에게 신곡 '케이크(CAKE)' 안무를 가르쳐주며 챌린지 참여를 제안했다. 챌린지 촬영날 나은은 있지가 다니는 숍에 방문해 메이크업을 받았다. 
반짝이와 큐빅으로 요정돌로 변신한 나은의 모습에 최강창민은 "진짜 데뷔해야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있지를 만나기 위해 '뮤직뱅크' 녹화를 앞둔 KBS를 찾았고, '슈돌' 더빙실에서 나은의 열혈팬 최강창민을 만났다.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자 최강창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은아"라고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주호는 최강창민을 가리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최강창민은 나은의 '달라달라' 춤을 보더니 "삼촌네 회사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