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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되서 돌아왔다' 최강창민

by 사골국 2023. 7. 12.

아빠 된 최강창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장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된 근황을 알렸다.
최강창민은 1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터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어머, 이 분이 어떻게 제 옆에”라고 기뻐하며 최강창민을 환대했다. 
최강창민은 “아빠가 되지 않으셨냐”는 소유진의 말에 “맞습니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1988년생인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아들과 결혼했고, 지난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최강창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자주 봤다. 예전에는 ‘아기를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예전부터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딸) 나은이를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팬심’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레이터를 맡는 각오를 묻자 “제가 있어야 할 곳에 드디어 왔구나 싶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예]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아빠가 된 후 바뀐 모습은?"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35)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합류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강창민은 배우 소유진 (42)과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소유진은 "이 분이 어떻게 제 옆에라며" 최강창민을 소개했다. "이어 아빠가 되셨다"며 최강창민이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것을 언급했다.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 최강창민은 "정말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자주 봤다. "전에는 아이들을 보면 예쁘고 귀엽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육아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더라"라며 아빠가 된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아울러 예전부터 나은이를 너무 좋아했다. "너무 예쁘다"며 전 축구 선수 박주호 (36)의 딸 박나은 (8)양을 향한 팬심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호가 딸 나은과 아들 건후 (6)진우 (3)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남매를 챙기느라 분주한 박주호의 모습을 본 최강창민은 "아이가 셋이면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냐"고 물었다. 
1남 2녀를 둔 소유진은 25초에 한번 애들이 엄마를 불렀다고 고개를 저었다.
최강창민은 소유진에게 "선배님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백대표님 (소유진 남편인 백종원)과 아이들 셋이 복작복작 있을 때 너무 좋아보이더라. 혼자는 외로울 것 같다며 다둥이 가정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진은 "좋을 때 봐서 그렇다. 잘생긴 삼촌 왔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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