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평일 14만명, 13일 연속 1위…오늘(13일) 800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3'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14만 3293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792만 6142명.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청소년관람 불가임에도 688만을 동원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고, 2편이 1269만 명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이뤘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 날 74만명을 동원, 압도적인 관객수로 흥행에 불을 지폈다.
이후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을,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을 돌파한데 이어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하루 동안 2만 4005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59만 3486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3다. 하루 610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16만 1310명이다.
'가오갤3'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4위를 차지했다. 하루동안 2672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2653명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5위는 '인어공주'다. 하루동안 1675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3만 3118명을 기록했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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