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노출' CG < 대역.

"결혼한 유부녀"...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노출' 대역 정체 밝혀지자 모두 경악했다


더 글로리 파트2가 2023년 3월 10일 공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 글로리 13화에 나온 배우 차주영(최혜정)의 가슴 노출 장면이 지금까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회차에서 배우 차주영이 연기한 최혜정은 가슴의 중요 부위가 다 노출되는 장면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CG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최혜정 가슴 노출 장면은 CG가 아닌 대역 이도연이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송혜교(문동은)가 학폭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완성하는 "사이다" 결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해자들이 가한 학폭에 비해 벌이 약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가해자 무리 5명은 각자의 이유로 엄청난 벌을 받는 결말로 드라마가 끝이 났습니다.

그 중 최혜정은 문동은에게 약점을 잡혔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복수와 앙심으로 가해자 대장인 박연진을 배신하는데, 더 글로리 13화에서는 최혜정이 전재준의 집에서 대놓고 박연진과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화에서 박연진이 사준 전재준의 셔츠를 입고 있는 스튜어디스 혜정이에게 박연진이 해당 사실을 말하자 불쾌했던 최혜정은 셔츠를 벗어던지며 박연진에게 가져가라고 셔츠를 집어 던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배우 차주영 가슴이 완전히 노출 됐습니다. 신체 중요부위까지 모두 노출되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극 중 최혜정은 돈 많은 남자들을 꼬시기 위해 가슴 수술을 한 스튜어디스 캐릭터로 실제 배우 차주영 인터뷰에서 "최혜정은 가슴 수술을 한 캐릭터로 나온다"라고 밝혔는데, 더 글로리 13화 최혜정 가슴 노출 장면 이후 박연진의 대사에도 가슴 수술이 잘됐다는 말을 언급 했습니다.

때문에 최혜정 가슴 노출 장면에 대해 CG 루머가 번졌는데 배우 차주영은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극 중 최혜정 가슴 노출을 연기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루머가 시작됐습니다.
 

실제로 더 글로리 13화 최혜정의 몸매 노출 장면을 보면 가슴 수술을 했다는 박연진의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차주영이 직접 연기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는데 CG인지 아닌지는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13화 엔딩 크레딧을 보며 사람들은 최혜정 가슴 노출이 대역이라는 신빙성있는 근거를 찾았습니다.

 

더 글로리 13화 차주영 최혜정 가슴 노출 대역 이도연 누구?

더 글로리 13화 엔딩 크레딧에는 "혜정이 대역"으로 배우 이도연이 출연했다는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극 중 최혜정이 대역을 쓸 일은 13화 노출씬밖에 없으므로, CG가 아닌 대역으로 해당 장면에 출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혜정 가슴 노출 대역으로 나온 배우 이도연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도연 배우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공개됐습니다.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8등신을 자랑하는 몸매와 탁월한 미모가 눈에 띄었는데, 이도연은 배우 커리어가 유명한 배우는 아니며 종종 작품에 대역 혹은 단역으로 출연하는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이 놀란 것은 이도연 대역 배우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은 유부녀라는 사실이였습니다.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들을 보면 모델 활동을 하는 모습들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와 찍은 일상 사진도 많아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최혜정 가슴 노출 대역을 맡았다는 소식에 이도연 배우 인스타그램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팔로워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