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아인 한남동 자택 뒤지고.. '유아인 폰' 포렌식해서 연예인들 싹 잡아간다
경찰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조사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부터 유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오후 4시20분쯤 종료했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유씨가 살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거주지를, 오후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이태원동의 모처를 각각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의심되는 51명을 수사 의뢰하자 유씨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5일에는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유씨를 상대로 간이 소변검사를 실시해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씨의 소변과 모발을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유씨에게 프로포폴 및 케타민을 투약한 강남구 및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했다.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 유씨에게서 프로포폴은 물론 대마, 코카인까지 검출되자 경찰이 이날 유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유씨 거주지를 압수수색하면서 유씨의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경찰 안팎에서는 이르면 다음주 중 유씨의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마약 4관왕' 유아인 '나혼산' 등장한, 한남동 자택 압수수색서 나온 상상초월 '이것'
경찰이 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코카인 등 마약 4종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부터 유씨의 서울 한남동 자택 등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유씨의 마약 혐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의심되는 51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밝혀졌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5일 유씨를 상대로 간이 소변검사를 실시해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씨의 소변과 모발을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결과 유씨의 모발에서 프로포폴과 대마는 물론 케타민과 코카인까지 검출됐다.
연예계 전반으로 마약사건을 키우려 하는 듯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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