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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픽업

송혜교, 올 블랙 패션으로 ‘더 글로리’ 파트2 대혼란 예상

by 사골국 2023. 2. 28.

‘올 블랙’ 컨셉으로 귀국한 송혜교, ‘더 글로리’ 파트2 대혼란이 예상된다




‘더 글로리’ 파트 2에서는 새로운 빌런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밀라노에서 여신 포스를 보이다. 올 블랙 패션으로 귀국하며 문동은의 모습을 연상케 해 방송에서 보여질 연출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복수의 화신’ 송혜교, 올 블랙 공항패션
배우 송혜교는 지난 23일 이탈리아에서 돌아올 때에도 화려한 패션 대신 올 블랙 공항패션으로 복수에만 몰두하는 '문동은'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떠올리게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플한 블랙룩을 선보였지만 F사의 120만원 상당의 그레이 머플러와 같은 브랜드의 800만원 대 가방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입국할 때도 출국 시 들었던 검은색 핸드백과 검은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검은색 머플러와 블랙 선글라스로 패션을 완성했다. 도시 여자처럼 차가워 보이던 송혜교였지만 팬과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는 건 물론, 팬의 손편지까지 챙겨 따뜻한 성품을 드러냈다.


| 밀라노에서 빛난 송혜교 ‘여신 비주얼’
지난 24일 송혜교는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관련 이모티콘과 해시태그를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는데,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너무 아름답구나”, “선녀강림”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 한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어린 동은’역 정지소, 송혜교는 “동료로서 존중”
배우 정지소가 27일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어린 동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정지소는 "더 글로리가 배우로서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큰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큰 관심에 취하거나 휘둘리지 않고, 전처럼 열심히 다음 작품에 임하려고요"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더불어 한 인물의 다른 나이대를 연기한 배우 송혜교에 대해서는 “선배님과 같은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긴장했거든요. 그런데 상냥하게, 어린아이가 아니라 동료로 대우해주셨어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 새로 등장하는 ‘더 글로리’ 파트 2의 빌런은 누구?
25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더 글로리’ 파트2를 소개하며 새로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문동은은 박연진에게 학폭 증거를 내밀며 “이거 다 들고 가서 자수해. 네가 한 짓들, 네가 한 짓들 덮으려고 한 더한 짓들 다 자백하라고. 자수하는 거로 나와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해. 그럼 내 복수는 여기서 멈출 테니까”라고 요구했다.


 

가해자들 역시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는데, ‘더 글로리’ 파트2에는 ‘새로운 빌런’ 문동은의 모친이 등장할 것이 예고됐다. 하지만 문동은은 모친을 앞에 두고 “그러지 말았어야지. 자식 인생 망친 사람이랑 편은 먹지 말았어야지”라고 외치는 모습이 그려져 ‘더 글로피’ 파트 2에 대한 궁금즘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한편, 복수에 박차를 가하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고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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