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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결혼을 발표했지만 '양가의 반응은 달랐다'

by 사골국 2023. 2. 15.

"가정사 때문에 안돼" 이승기 가족들, 결혼 완곡히 반대했던이유 알려져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하였지만 '양가의 반응은 달랐다'고 전해집니다. 

 

이승기의 가족들은 결혼을 반대했고 견미리는 사위호칭까지 쓰며 찬성했다고 합니다.



이승기, 본인이 직접 전한 결혼소식


2월7일 이승기(36세)는 배우 이다인(31세)과 4월7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기가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리기위해 손편지를 직접 썼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올해 여러가지 일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을 것같다고 서두를 열었고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편지를 쓴다고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자신의 연인 이다인과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4월7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예비 신부 이다인을 향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사람, 영원히 제 편에 두고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표현하였고 

 

이승기와 이다인의 앞날을 응원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로 끝맺음 지었습니다.


 

이승기 절 까지 찾아가며 정성쏟아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 소식에 대한 양측 부모님의 반응이 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진호에 말에 따르면 이다인의 모친 견미리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을 응원하며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염주를 이승기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승기와 견미리는 똑같은 염주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었고 견미리는 "가까운 사람한테만 염주를 준다. 

 

아무에게나 주지 않는다."라고 말했으며 이다인의 집안은 이미 이승기를 사위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보여집니다.

이승기가 견미리의 마음에 든것은 이승기의 부단한 노력덕분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승기의 종교는 기독교인데 이다인을 위해 절에 자주 방문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승기집안 아들결혼 반대해
이승기의 부모는 이다인과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전해집니다. 

 

이다인의 가정사에 논란이 많은것이 원인으로 알려집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결혼을 한다는 것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다. 

 

이승기가 이다인과의 열애를 인정 한 이후 후폭풍이 컸기때문에 부모님과 여동생이 걱정때문에 반대했다고 한다" 고 전했습니다. 

 

이다인을 향한 진실된 마음은 부모도 어쩌지 못하는 것 같다 라고 덧붙여 설명한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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