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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측 "결승전 재경기 루머 사실아냐, 수백명 지켜봐"참가자 명예훼손 말아주길! '피지컬100' 측 "결승전 재경기 루머 사실아냐, 수백명 지켜봐" '피지컬:100' 제작진이 결승전 재경기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 제작진은 26일 "최종 결승에서 수차례 재경기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장문의 입장문을 냈다. 제작진은 "최종 결승전은 경기 초반의 오디오 이슈(도르래가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참가자들의 마이크에 타고 들어가는 이슈)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 중단과 재개가 있었을 뿐, 결코 종료된 경기 결과를 번복하는 재경기나 진행 상황을 백지화하는 일은 없었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디오 이슈를 체크하고 재개한 상황에 있어서도 두 참가자가 모두 동의한 방식으로, 기존의 자리와 밧줄의 격차를 .. 2023. 2. 27.
’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인정' "소위 노는 학생 맞아..." ’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인정'..."하지만 돈 뺏거나 때린 적은 없다"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김다영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장문의 해명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김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다영입니다. 며칠간 많은 고민과 반성 끝에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먼저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 이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소속되어 후배들 기강을 잡는답시고 욕설과 상처 되는 말들을 했었습니다. 성숙하지 못했고, 철이 없었습니다"라며 과거 자신이 소위 노는 학생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상처받은 후배들이.. 2023. 2. 25.
넷플릭스‘피지컬100’, 추성훈,“전 세계 40대에게 용기주고 싶었다” ‘피지컬: 100’ 추성훈 “전 세계 40대에게 용기주고 싶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콘텐츠 ‘피지컬: 100’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15일 서울 강남구 본부이엔티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또래에게 1% 추진력 줬다면 성공 전세계의 사랑, 팀원들이 믿어준 덕분 날 보고 성공 꿈꾸는 젊은이 생겼으면 도전하며 죽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캡틴 추’(Captain Choo). 요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8)이 ‘핫’하다. ‘가장 완벽한 피지컬(physical)을 가진 최고의 몸’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국 예능 포맷 최초로 넷플릭스 ‘세계 많이 본 TV쇼’ 1위에 오른 ‘피지컬: 100’과 지상파 방송.. 202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