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최홍콩1 토막 시신으로 냉장고서 발견, 홍콩 출신 신인 모델 애비 최(28), 토막 시신으로 냉장고서 발견된 유명 모델...'이수혁과 촬영도' 홍콩 해변가의 한 주택 냉장고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이는 홍콩 출신 신인 모델 애비 최(28)로 밝혀졌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홍콩 경찰은 룽메이의 주택 냉장고에서 최씨의 다리 등 일부 시신이 담긴 냄비를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이 주택은 최씨와 이혼한 전 남편 알렉스 권의 아버지, 즉 전 시아버지가 불과 몇 주 전 임대한 집이었다. 주택에서는 고기 분쇄기, 전기톱 등 인체를 절단하는 데 사용된 도구와 최씨의 신분증, 신용카드 등 소지품도 함께 발견됐다. 앞서 최씨는 지난 21일 권씨의 친형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딸을 만나러 간 뒤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 2023. 2.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