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신드롬1 30년만 베스트셀러 재등극,'영화는 거들 뿐' 서점까지 슬램덩크 신드롬, . 3040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가 서점가까지 번지고 있다. 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2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슬램덩크 챔프’는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16위에 올랐다. ‘슬램덩크 1권: 강백호(신장재편판)’은 50위를 차지했다. 신장 재편판은 원작 오리지널 31권을 20권으로 재편집해 2018년에 출간한 버전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만화 원작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세트 도서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적용되지 않았다”며 “온라인 예약판매로 진행되면서 독자들이 받아 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온라인서점 예스24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면 ‘슬램..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