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서정희1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에서 별세했다. 향년 67세. 전부인(서정희)에 대해 털어놓은 속마음 알려져... "서정희는…" 서세원이 전부인에 대해 털어놓은 속마음 고(故) 서세원이 생전에 전부인 서정희와 관련해 털어놓은 속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서세원이 생전에 전부인 서정희와 관련해 털어놓은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서정희 씨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 많아 안타깝다. 당시 (서세원이) '난 남자고 서정희는 여자인데 내가 다 안고 가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 일을 의식하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자신했지만 건강이 안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서도 고인을 안 좋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 내가 옆에서 본 서세원 씨는 인간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고 내 영향을 받아 .. 202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