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호스트1 박재범 '더 시즌즈' 호스트가 된 소감 '첫방' 박재범 "심야 음악 토크쇼 호스트 될 줄 몰랐다" (더시즌즈) 박재범이 '더 시즌즈' 호스트가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더 시즌즈')에서는 호스트를 맡은 박재범의 무대가 펼쳐졌다. 현장에는 관객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박재범은 "37살에 15년 차 가수, 아이돌부터 솔로가수 등 다양한 일을 해왔다"고 자기소개 한 후 "KBS 심야 음악 토크쇼의 호스트가 되리라 생각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이 시작한지 올해 30주년이다. 내가 7살 때 시작된 거다. 노영심, 이문세, 이소라, 윤도현, 이하나, 유희열에 이어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이 어수선할 것이다. 막히고 '이..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