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어른들이더무례1 수상소감 모독 당한 박은빈,어른들이 더 무례하다고 생각 수상소감 모독 당한 박은빈, 1년 전 “무례한 어른들” 발언 재조명 박은빈은 지난해 6월 패션잡지 얼루어(allure)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자기 삶에 대한 이야기, 작품을 통한 깨달음 등을 털어놨다. 당시에 그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한창 촬영 중이었다. 1996년, 5세 때부터 아역배우로서 묵묵히 연기 인생을 걷고 있는 박은빈은 이날 인터뷰에서 '10대 때 했던 고민'을 되짚었다. 그는 "저는 10대 때 또래보다 어른들이 더 무례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역 배우의 삶에 대해 항상 무례한 질문을 하는 건 어른이고, 필요 이상의 걱정을 하는 것도 어른이다. 날벼락 같은 질문을 자주 받곤 했다. 조심성이 없는 어른을 보면서 '나이를 먹는다고 다 좋은 어른이 되는 건 .. 2023.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