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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2

수상소감 모독 당한 박은빈,어른들이 더 무례하다고 생각 수상소감 모독 당한 박은빈, 1년 전 “무례한 어른들” 발언 재조명 박은빈은 지난해 6월 패션잡지 얼루어(allure)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자기 삶에 대한 이야기, 작품을 통한 깨달음 등을 털어놨다. 당시에 그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한창 촬영 중이었다. 1996년, 5세 때부터 아역배우로서 묵묵히 연기 인생을 걷고 있는 박은빈은 이날 인터뷰에서 '10대 때 했던 고민'을 되짚었다. 그는 "저는 10대 때 또래보다 어른들이 더 무례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역 배우의 삶에 대해 항상 무례한 질문을 하는 건 어른이고, 필요 이상의 걱정을 하는 것도 어른이다. 날벼락 같은 질문을 자주 받곤 했다. 조심성이 없는 어른을 보면서 '나이를 먹는다고 다 좋은 어른이 되는 건 .. 2023. 5. 4.
눈물의 대상 주인공 박은빈, 최우수연기상 송혜교... 박은빈, 눈물의 백상 대상 수상…"다름 아닌 다채로움 인식되기를" 28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최우수 연기상 송혜교 "연진아 나 상 받았어" 영화 부문 대상은 '헤어질 결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체 불가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박은빈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우영우 vs 문동은' 대결로 관심을 끈 '더 글로리' 문동은 역의 송혜교는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으며, 영화 부문 대상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차지했다.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출격해 다양한 수상 순간을 알렸다. M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대상은 지난해 최고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202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