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닥터차정숙2

배우 엄정화, '닥터 차정숙'의 결말에 대한 생각.. 엄정화 "이혼 결말 응원, 놀랐다…'남편 죽었어요' 짜릿"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의 결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오전 엄정화는 서울 강남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작품으로 엄정화는 자신의 꿈을 찾가는 엄마이자 서인호(김병철)의 아내 차정숙 역을 맡았다. 이날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 대해 "시청률 10%만 넘어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작품이 자신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야기 자체가 잔잔하고 귀엽고 착해서 가늠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작품 공개 전에는 너무 많이 긴장을 했다. 촬영 때에는.. 2023. 6. 5.
'닥터 차정숙'첫방..엄정화 열연... '첫방' 김병철, 엄정화 간염 투병에 명세빈과 불륜…분노 (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남편 김병철에게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JTBC '닥터 차정숙' 첫 회에서는 급성 간염으로 수술을 받은 차정숙(엄정화 분)이 자신의 남편 서인호(김병철)에게 분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정숙은 화장과 옷을 갖춰입은 채 한 피부과를 찾았다. 차정숙은 피부과 원장실에 가 가운을 입으려 하자 가운의 진짜 주인인 친구 백미희가 등장했다. 이후 백미희는 차정숙에게 시술을 해주기 시작했고, 그는 차정숙에게 "남들은 의사가 못 되서 난리인데 그 좋은 기술 냅두고 왜 집에서 살림만 하냐? 의사 면허 아깝지도 않아?"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자 차정숙이 "하나도 안 아깝다. 네가 부지런히 환자 보고 이런 근사한 병..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