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아들1 배우 김성령, 아들이 준 '어버이날' 선물, "오천만 원 받았다. 좋다 좋아" “오천만 원 받았다” 아들이 준 '어버이날' 선물 인증한 여배우, 반응 폭발 중 8일 배우 김성령은 인스타그램에 "오천만 원 받았다.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마 아빠는 좋겠다. 내가 아들이라서"라는 글이 적힌 봉투와 김성령이 받은 5000원과 1만 원권 지폐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지폐 두 장을 절묘하게 접어 붙여 '오천만원'이라는 문구를 완성했다. 실제 금액은 1만 5000원이지만, 지폐 접기를 활용해 재치 있는 어버이날 선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배우 박효주는 "하하 센스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최명길도 "귀여워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어머~~ 너무 감동일 것 같다. 아들이 주는 용돈이라니", "좋으시겠다", "너무 귀엽다", "오.. 202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