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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붐비고 있다.
"성탄절 주말 50만 명 몰린다"...
'기동대 배치' 인파 관리
크리스마스이브, 붐비는 명동거리 ⓒ뉴시스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 붐비는 명동거리
연말 인파 밀집에 대비해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영업중인 362개 실명 노점상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체 휴업하고,
31일은 감축 영업한다.
크리스마스이브, 붐비는 명동거리 / 연합뉴스
성탄절 50만명 운집 예상…
서울 명동·강남 등 37곳에 경찰 656명 투입
경찰이 성탄절을 앞둔 이번 주말 전국 주요 명소에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인파 관리를 위해 기동대까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주말 서울 명동과 홍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전국 37개 장소에 모두 50만 명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마쳤고, 성탄절 기간에는 경찰관 656명, 8개 기동대를 인파 관리에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새해맞이 타종, 해넘이·해돋이 행사에도 전국 269개 장소에 백24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자체와 경찰력 배치를 협의 중입니다.
경찰은 인파 사고 등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월드컵 거리응원 때처럼 안내와 통제에 적극 따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붐비는 명동거리
매년 12월 24일이면
어김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명동일대입니다.
이날만큼은 연인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크리스마스이브, 붐비는 명동거리
이문구는 어색하지 않는
명동의 꼬리표가 되어 버렸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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