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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픽업

화사... 싸이 소속사로 ..

by 사골국 2023. 6. 28.

"화사 싸이 소속사와 계약 체결한다..?" 기존 소속사는 계약만료 때문에 다시는 재계약 안 한다..?



27일 마마무 화사가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정식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막바지 검토 단계에 있으며 곧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사는 현재 소속사인 RBW와 6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더욱 키워내고 뒷받침할 수 있는 싸이와 피네이션의 인상적인 기획력에 이끌린 것으로 추측된다.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미스터 애매모호'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9년 싱글 '멍청이'로 솔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마리아', '주지마' 등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화사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존경하는 선배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전국 투어에 나선다.



화사, 선정성 논란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무대 퍼포먼스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화사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축제에 참석했다. 화사는 이날 마마무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가수 로코와 함께 '주지마'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퀸'으로 불리는 화사는 파워풀한 안무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화사의 무대를 담은 직캠 영상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면서 화사의 퍼포먼스에 대한 비판이 불거지면서 문제가 됐다.
화사는 '주지마' 무대에서 허벅지가 드러나는 데님 팬츠를 입었다. 짧은 순간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을 핥는가 하면 도발적인 몸짓이 이어졌다.
논란이 된 부분은 공연의 찰나의 일부였지만 편집된 클립은 비판의 물결을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학 축제에 부적절하다며 너무 선정적이라며 예술이 아닌 음란물에 선을 넘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화사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짧은 편집 영상이 문제라며 무대 위 자신감을 칭찬했다.
화사 무대 전체 직캠 영상을 확인해보니 해당 부분 외에는 문제가 없었다. 따라서 불필요한 편입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 네티즌은 "단독 콘서트와 달리 일반 무대에서는 경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많은 이들이 동의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등 여성 가수들이 전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전국 콘서트 투어를 선보이는 예능이다.  


선정성 논란 부분, 결국 편집돼…
손짓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퍼포먼스가 편집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각종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 이효리, 화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엄정화와 보아는 고려대학교를 찾았다.
멤버 각자가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에는 화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마무의 메들리를 준비했다. 
이에 이효리는 "어떻게 마마무 무대를 혼자 다 소화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화사는 로꼬와 듀엣곡 '주지마'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콘서트에서 화사는 '주지마’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다. 이 공연을 두고 음란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방송에서는 편집됐다. 
무대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어머어머어머"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학 축제에 이어 상의 탈의까지…
화사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특정 공연을 했을 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마마무의 미주 투어 화사의 무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 속 화사는 브라렛이 노출된 크롭탑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춤을 추는 동안 상의를 들어 올려 브라렛을 살짝 드러내자 객석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미국 뉴욕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돌입했다.
투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UBS 아레나에서 열린 'MY CON'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투어를 이어가며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최근 19금 논란에 휩싸인 마마무 멤버 화사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화사, “스트립쇼 하고 싶어..”
지난 달 tvN '댄스가수 유랑단' 채널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엄정화가 "효리는 왜 안 오냐"고 묻자 화사는 "주인공병 선배님"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선배의 장난에 화사는 "선배님 뭐하세요? "라고 가볍게 물었다. 골반을 움직여 달라는 말에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예능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사는 본업인 무대 위에서 갑자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낸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내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상 중간중간 스트립쇼를 하고 싶다는 화사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우리는 방탕해질 것"이라 선언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끼를 보여줄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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