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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이웃 민원에 사과, 군입대,군가 열창..

by 사골국 2023. 5. 26.

BTS 정국 "방음 괜찮은 줄 알았는데"…이웃 민원에 사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라이브 방송으로 인해 들어온 민원을 언급하며 이웃에게 재차 사과했다.
25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혼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평소 노래를 불러주던 정국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정국은 "저 밤 늦게 노래 크게 못 부른다"고 이야기하며 "방음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소리는 안들려도 스피커 진동이 들린다고 한다"고 밝혔다.
정국은 "그래서 한 번 민원 아닌 민원이 들어와서 죄송하다고, 이제 노래 크게 안 부르겠다고 했다"며 이웃을 위해 노래를 못 부르는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재차 숙이며 "죄송했습니다"라고 이웃에게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솔직하게 민원 들어온 것까지 이야기하면서 사과하다니 멋있다", "몰랐어도 이제부터 배려하면 돼", "우리도 이제 밤에 노래 불러달라고 안 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대 멋지게 갔다 오겠다"… '97년생' BTS 정국, 군가 열창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군입대를 언급했다.


정국은 지난 2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정국은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고 "맞다"라고 웃었다. 
그는 현재 군대에 있는 멤버 제이홉을 언급했다. 정국은 "우리 홉이 형이 수료식을 했다.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제이홉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국은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라며 "멋지게 갔다 오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군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장발인 정국은 군 입대를 위해 삭발을 할 계획을 미리 세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나중에 때가 되면 갑자기 머리를 자르는 거보다 점점 짧게 자르는 거다. 
모발라이팅이라고"라며 "이상하게 계속 머리를 자르는 거다. 
여러분들이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어 언제 이렇게 머리가 짧아졌지?', '언제 머리가 다 밀렸지?' 생각이 들게 점점 자를 거다. 
그래서 뭔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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