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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픽업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침부터 술 취한 모습 공개, 무슨일이?

by 사골국 2023. 3. 7.

"취하지 않고서야 웃을 수 없어.." 최강창민, 수척한 얼굴로 대낮부터 음주..무슨 일?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아침부터 술에 취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창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추스려야지 뭐.. 느슨해진 긴장감. 다시 조여야지. 하아.."라는 글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경기 결과를 캡쳐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이어 "이리 크게 질 줄 모르고 이때 이렇게 까부는 게 아니었는데"라며 수염도 정리되지 않은 얼굴로 맥주잔을 든 모습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몇 시간 후 "아침부터 취하지 않고서야.. 오늘 하루 웃을 수가 없다"라며 "이쯤되면 정신 차려야 하는데... 이 각박한 세상 속에.. 7대0이 뭐야. 7대0이. 이게 팀이야?"라며 맥주를 들이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맨유는 '나의 어릴적 꿈'...7대0 패배 충격


최강창민은 어렸을 때 꿈이 스포츠 기자였으며, '맨유가 나의 어릴 적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팬인 최강창민에게 최근 맨유의 경기 결과가 충격적으로 다가온 모양이다.

앞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이 무려 7골을 기록해 맨유에게 굴욕을 안기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각포, 누네스, 살라 등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피르미누도 골맛을 봤다.

이처럼 맨유가 리버풀에게 대패를 하자 최강창민은 이날 오전부터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득남 소식 알려
한편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이며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현재는 유노윤호와 2인 체제로 동방신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여 만인 2022년 10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는 3월 23일부터 방송되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단독 MC로 활약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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