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뉴스픽업

뷔·정유미, 멕시코 라면 대첩?,이서진 "밤에 둘이 한판 싸웠다"

by 사골국 2023. 2. 21.

뷔·정유미, 멕시코 라면 대첩?..이서진 "밤에 둘이 한판 싸웠다" 폭로(출장십오야)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촬영 비하인드를 풀었다.

20일 ‘채널 십오야’에는 ‘환영합니다 고객님^^ 노사 갈등 특효처방 ‘줄줄이 말해요’를 권해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tvN ‘서진이네’ 출연자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는 촬영 후기를 전했다.

정유미는 “사실 사장님(이서진)이 그전에 같이 했었을 때는 짜증을 내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직원들을 항상 다독여주고 잘해줬던 기억이 있다. 더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등불이) 꺼졌다 커졌다 꺼졌다했다”며 수익에 따라 감정이 널뛰기했던 사장 이서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정유미는 “동생 친구들한텐 짜증을 잘 안 냈다. (동생들이) 짜증을 한 번씩 냈다”며 “(김)태형이가 처음 왔는데도 말을 많이 걸어주고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서진은 “너한테 제일 심하게 화낸 애가 (김)태형이다. 무슨 소릴 하고 있어? 밤에 라면 먹고 할 때 둘이 한 판 대차게 싸웠다. 더 이상 누난 내 편이 아니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 났는데”라고 의문을 가졌다.

듣던 김태형은 “저녁을 먹은 이후에 (정)유미 누나와 (라면을) 같이 먹자 했다. 그래서 (박)서준이 형이 라면을 세 개 끓여줬다. 한 젓가락 먹고 (정유미가) 갑자기 배부르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유미는 “사실 먹을 줄 알았다. 그런데 딱 먹는 순간 목까지 (차올랐다)”며 해명했다.

특히 왜 그렇게 밤마다 라면을 먹었냐는 PD의 질문에 뷔는 “고돼서. 그거라도 좀 저는 풀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뷔·정유미, 멕시코 라면 대첩?..이서진 "밤에 둘이 한판 싸웠다" 폭로(출장십오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