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 안보현 열애 인정...
'지수가 반할만 해..' 현재 뜨거운 반응 얻고 있는 배우 안보현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안보현의 일상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디스패치는 안보현과 지수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지수와 안보현 측은 모두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지수는 1995년생으로 28세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가 반할 만하다!
이러한 가운데, 안보현의 일상 모습이 담긴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안보현은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보현은 187cm라는 큰 키도 갖고 있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안보현은 헬스장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사진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속 안보현은 마치 전문 피트니스 모델과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또한 안보현은 노을이 지고 있는 배경 앞에서도 상의 탈의를 한 채 사진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안보현은 발코니로 보이는 곳에서 노을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안보현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다", "이 정도로 몸매가 좋았다니", "안보현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보네요", "헬스 트레이너 못지 않다", "지수가 반할 만 하다", "지수가 반한 남자 안보현" 등의 반응을 보냈다.

'2014년 데뷔' 배우 안보현이 걸어온 길
한편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안보현은 KBS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통해 배우 데뷔를 했다. 학창 시절 권투 선수 생활을 했다는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끈기와 체력이 자신을 성장시킨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안보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독고 리와인드',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연기했던 안보현은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 안보현은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다.